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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경기부양책 방향성 관심↑...코스피 상승폭 확대


입력 2020.08.10 09:25 수정 2020.08.10 09:25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350선을 뛰어넘었다. 앞으로도 코스피가 연고점 행진을 이어갈지에 이목이 쏠린다. 뉴욕증시는 향후 미국의 경기 부양책과 미중간 대결구도에 따라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1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7.55포인트(0.34%) 상승한 2359.56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1797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2억원, 1500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2.44포인트(0.28%) 하락한 855.19를 기록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50포인트(0.17%) 올라 2만7433.4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대비 2.12포인트(0.06%) 오른 3351.28로 장을 마쳤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97.09포인트(0.87%) 내려간 1만1010.98으로 장을 마쳤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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