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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 박재범 손잡고 내달 ‘돈트 세이 노’로 컴백


입력 2020.07.30 13:10 수정 2020.07.30 10:0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해피로봇 레코드

밴드 설(SURL)이 8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발매한다.


설은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버 아트웍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이번 싱글에 대해 “후반부의 기타 솔로와 랩의 조화, 그리고 캐치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타와 베이스 리프의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하드록 기반의 곡 ‘침묵’까지 2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특히 싱글 타이틀곡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설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h, ah, ah, ah What can I do?’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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