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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무관중 족쇄 풀리나 “최소인원부터 입장”


입력 2020.07.24 10:00 수정 2020.07.24 10:09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정세균 총리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논의”

무관중 경기를 이어오고 있는 프로야구.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를 이어오던 프로야구 등 프로 스포츠가 마침내 유관중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며 “경기장 내외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다는 전제하에 최소 인원부터 입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프로스포츠는 오는 26일부터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에서 관중이 들어올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회의 후 구체적인 방침이 나올 예정이다.


프로축구 역시 내달 1일부터 역시 경기장 인원의 1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이 허용될 방침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프로스포츠는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구단들은 입장 수익이 없어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KBO와 프로축구연맹, 각 구단들은 일찌감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놓는 등 이미 관중들을 받을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기약 없는 기다림을 보내고 있다가 이번 정세균 총리의 발언으로 마침내 관중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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