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6.17 18:34 수정 2020.06.17 18:3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키움증권 사옥 전경ⓒ키움증권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리서치센터장의 부인이 먼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센터장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주간 자가격리 중 받은 재검사에서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키움증권은 리서치 센터가 위치한 SK증권 빌딩 측과 논의를 거쳐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해당 센터장이 음성 판정을 받은 당시 다른 직원들도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