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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 재검진' KIA 류지혁, 최소 한 달 결장?


입력 2020.06.15 14:03 수정 2020.06.15 14:05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재검진 후 재활 일정 감안하면 한 달 가까이 출전 어려울 듯

KIA 류지혁. ⓒ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류지혁(26)이 왼쪽 이두근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 타이거즈는 15일 오후 "류지혁이 구단 지정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왼쪽 대퇴 이두근 파열 진단이 나왔디. 2주 뒤 재검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14일 인천 SK전에서 5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한 류지혁은 2-3으로 뒤진 9회 1사 후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대타 유민상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질주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3루 베이스에 쓰러졌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류지혁은 들것에 실려 나갔고, 이두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2주 뒤 재검진을 받은 뒤 재활 일정을 짜야 하는 상황이라 최소 한 달은 결장이 불가피하다.


홍건희와의 1:1 트레이드로 정든 두산 베어스를 떠나 KIA로 넘어온 류지혁은 5경기 동안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3루 수비가 약했던 KIA는 류지혁을 장착한 뒤 안정감 있는 내야 수비로 도약의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2루수 김선빈(31)에 이어 류지혁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메우기 어려운 큰 공백을 안게 됐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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