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정량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가 미얀마에 전달된다.
휴마시스는 미얀마에 대한 외교부의 인도적 지원 사업에 참여해 자사의 항체진단키트인 ‘Humasis COVID-19 IgG/IgM Test’ 3만1000개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도적 지원 사업은 외교부 및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주도 하에 미얀마 보건체육부(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MYANMAR)에 전달될 예정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뿐만 아니라 외교적 측면에서 지원하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전세계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마시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승인(EUA)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외에도 브라질, 독일, 영국, 프랑스 등 30개국에 300만개 이상 테스트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다중정량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가 미얀마에 전달된다.
휴마시스는 미얀마에 대한 외교부의 인도적 지원 사업에 참여해 자사의 항체진단키트인 ‘Humasis COVID-19 IgG/IgM Test’ 3만1000개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도적 지원 사업은 외교부 및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주도 하에 미얀마 보건체육부(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MYANMAR)에 전달될 예정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뿐만 아니라 외교적 측면에서 지원하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전세계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마시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승인(EUA)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외에도 브라질, 독일, 영국, 프랑스 등 30개국에 300만개 이상 테스트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