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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강강술래 ‘착한 소비’ 문화 확산 위해 기부 캠페인 진행


입력 2020.04.29 14:13 수정 2020.04.29 14:13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전한

외식문화기업 전한의 대표브랜드 강강술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사랑을 나누세孝-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강술래의 대표 가정간편식인 한우불고기 1팩, 한돈양념구이 1팩, 영양갈비탕 1팩으로 구성된 이웃사랑세트 구매 시 한 세트당 한우 소머리곰탕(500g) 1봉을 기부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를 하는 것만으로도 취약계층에게 한 끼를 지원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세트를 구매한 만큼 자동으로 기부될 한우 소머리곰탕(500g)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 시설의 이용이 중단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독거어르신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 소비’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이웃사랑세트는 정상가 7만5000원인 것을 4만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상계점, 시흥점, 역삼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5일 어린이 날에는 10세 이하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LED 셔터 쉐이드 선글라스를, 8일 어버이 날에는 65세 어버이 고객을 대상으로 강강술래 몸보신 신메뉴 닭다리 백숙(700g) 1봉을 증정한다.


노상환 강강술래 대표는 “작은 소비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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