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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입력 2020.03.25 10:29 수정 2020.03.25 10:30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사진 = JB금융제공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JB금융지주는 25일 김기홍 회장의 자사주 4만주 추가 매입을 비롯해 경영진들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자사주 총 7만80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미 JB금융 계열사 경영진들도 31만7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해 지난 1년 간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최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 이라며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임에도 JB금융그룹은 견실한 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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