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IBK캐피탈 대표에 최현숙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입력 2020.03.20 13:43 수정 2020.03.20 13:4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최현숙 IB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IBK기업은행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최현숙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IBK캐피탈은 지난 1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최 부행장을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대표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혁신금융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견고한 건전성 관리 ▲고객 만족 극대화 ▲직원 역량 제고 및 정도경영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최 대표는 숭의여고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기업은행에서 일해 왔다. 2013년 여신관리부장, 2015년 강서‧제주지역본부장, 2017년 카드사업그룹장 겸 신탁사업그룹장 등을 거쳤다. 이후 IBK캐피탈 대표이사 취임 전까지 IBK기업은행의 여신운영그룹장을 맡아 IBK금융그룹의 여신운영을 총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