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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세무조사로 추징금 155억원 처분


입력 2019.09.10 17:58 수정 2019.09.10 17:58        김은경 기자

효성은 법인세 등 세무조사에 따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54억9985만원이 부과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추징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0.57% 규모다.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상기 부과금액에 포함된 항목 중 일부 쟁점이 있는 항목에 대해서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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