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솔로라 마음이 불안…2NE1 멤버들 그립다"
가수 박봄(35)이 걸그룹 2NE1의 옛 동료들을 그리워했다.
박봄은 2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했다. ‘퀸덤’은 걸그룹 및 여자 가수 6팀이 동시에 컴백해 1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봄은 "뭔가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나는 솔로인데 어떡하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봄은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고 이게 맞는 건가 싶다. 얘들이 있을 때가 그립다"며 "‘퀸덤’에 다 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되게 많이 허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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