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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 ℓ당 4원 오른 1536.3원…15주 연속↑


입력 2019.06.01 06:00 수정 2019.06.01 04:39        조재학 기자

최고가 서울 1625.7원‧최저가 경상남도 1514.8원

“美 원유재고 예상치 하회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최고가 서울 1625.7원‧최저가 경상남도 1514.8원
“美 원유재고 예상치 하회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국 휘발유 주간 평균가격이 15주 연속 올랐다. 최고가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25.7원을 기록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4.0원 오른 1536.3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는 지난주와 비교해 2.4원 오른 1398.6원에 판매됐으며, 실내용 경유는 전주보다 0.9원 상승한 975.5원을 기록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은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ℓ당 4.1원 오른 1506.2원을 기록했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4.2원 상승한 1549.7원에 판매됐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ℓ당 4.9원 오른 1625.7원으로, 전국 평균가(1536.3원)보다 89.4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경상남도는 전주 대비 4.4원 오른 1514.8원에 판매됐으며,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10.9원, 전국 평균가보다 21.5원 낮았다.

정유사 공급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전주 대비 ℓ당 10.4원이 상승한 1474.2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1304.9원으로 12.4원 올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폭 예상치 하회,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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