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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로이킴, SNS 보니…한 달째 무소식


입력 2019.04.03 10:52 수정 2019.04.03 10:53        부수정 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CJ E&M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그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3월 7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 돌아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

로이킴은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앞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던 가수 로이킴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로이킴 측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로이킴의 SNS에 해명해달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로이킴이 한 달 동안 SNS 활동을 안 한 것과 관련해서도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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