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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립유치원 39곳 개학연기…임시돌봄 신청 접수 개시


입력 2019.03.02 14:43 수정 2019.03.02 15:12        스팟뉴스팀

36곳 무기한 연기…8곳 아직 답 안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사립유치원 3법'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일 서울 사립유치원 600여곳 가운데 39개 유치원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개학연기 투쟁'에 동참해 개학을 미룬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유치원 중 8곳은 답을 하지 않았지만 이들도 개학 연기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9개 개학연기 유치원 가운데 '무기한 연기'한다거나 아직 개학일(입학일)을 정하지 않았다는 곳이 36곳으로 대부분이었다. 나머지 3곳은 오는 5일 이후에 개학하겠다고 밝혔다.

개학연기 유치원 11곳(학부모 자가 돌봄 동의 1곳 포함)은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돌봄도 제공하지 않는다. 3곳은 돌봄제공 여부를 밝히지 않았고 4곳은 아직 결정하지 않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곳은 개학을 미루지만 돌봄은 제공한다.

한편 개학연기에 따른 임시 돌봄 신청은 이날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전화로 전송하면 된다. 임시돌봄 유치원은 3일 오후 문자나 전화로 안내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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