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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펀드온라인코리아, 데이터 공동사업 MOU


입력 2019.01.23 17:08 수정 2019.01.23 17:09        백서원 기자
지난 22일 신재영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왼쪽)와 정지석 코스콤 사장(오른쪽)이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IFA등 자산관리시장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코스콤

코스콤과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펀드 자산관리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금융IT서비스 기업 코스콤은 온라인 펀드판매 플랫폼 기업 펀드온라인코리아과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펀드슈퍼마켓 기반 자산관리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활용 및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최근 한국증권금융을 대주주로 맞고 신재영 대표이사를 선임해 기존 펀드슈퍼마켓을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변신시켰다. 현재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코스콤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코스콤 금융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금융 특화 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오피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두 회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펀드 자산관리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금투권 공동 오픈API플랫폼 연계를 통한 서비스 다각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AI·빅데이터 협력 ▲독립투자자문업자(IFA)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을 통한 자산관리시장 활성화 등을 논의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펀드슈퍼마켓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 혁신적인 금융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자산관리 전문성과 코스콤의 AI·빅데이터 기술이 시너지를 내야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 회사는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IFA 시장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플랫폼 사업을 제휴한다. 코스콤의 오픈API플랫폼을 활용해 펀드 판매를 촉진할 핀테크 업체와 자문사 들을 연계하는 등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자산관리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금융투자업권도 본격적으로 데이터 비즈니스 경쟁시대에 돌입했고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코스콤은 금융회사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와 스타트업의 AI 기술이 만나 혁신적인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영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온라인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양사가 전문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고객들의 금융생활을 편안케 하고 나아가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공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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