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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유명 산파의 예언 어땠나...보기 좋게 빗나갔다?


입력 2019.01.02 11:16 수정 2019.01.02 11:17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의 예상과 달리 딸을 얻게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출산 장면을 고스란히 방송을 통해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이날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앞서 함소원은 5만 명의 탄생을 도운 중국 스타 산파와 만나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함소원은 "병원에 갔더니 아기가 조금 크다고 해서 걱정된다"고 말하자 시아버지는 "크기만 봐서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다독였다.

산파는 함소원의 배를 보자마자 단 번에 "딱 봐도 아들"이라며 "아들일 경우 배가 뾰족하고, 엉덩이가 전혀 안 나온다"고 추측했다.

아이가 거꾸로 들어섰다는 함소원의 이야기를 듣고 산파는 체조를 전수했다. 함소원은 "저 체조를 하고 검진에 갔더니 아기가 돌았는데요?라고 하더라. 너무 신기했다. 저 자세가 '고양이 자세'다. 임산부도 많이 한다고 한다. 공복에 하셔야 한다"고 꿀팁을 전했다.

산파의 예언은 틀렸지만, 함소원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얻는 감동을 그려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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