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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엄마 나 늦어"→사라진 글…해외에서 '범인 푸대접' 당한 톱배우 '충격'


입력 2018.11.05 18:39 수정 2018.11.05 18:44        문지훈 기자
ⓒ(사진=이종석 SNS)
배우 이종석이 인도네시아에 팬들과 만남 이후 자카르타에 갇힌 상황을 전했다.

5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어제부터 모든 일행들과 함께 자카르타에 억류됐다"며 "자카르타 현지 행사를 진행한 회사가 공연 수익을 줄여서 신고한 것이 문제가 됐고, 아무 상관도 없는 저희 일행은 여권을 뺏겼다.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다"고 호소했다.

또 "엄마 나 오늘 늦어"라고 말을 남긴 이후, 이종석이 남긴 SNS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때문에 그의 현재 상황을 두고 걱정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예스24 측은 "해외 법인에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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