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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몰고 온 이다해 '한류퀸의 영향력과 파급력'


입력 2018.10.26 11:32 수정 2018.10.26 11:32        이한철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 이다해 인스타그램

요우커(遊客) 대규모 방한에 '한류퀸' 이다해가 또 한번 저력을 나타냈다.

이다해는 5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중 유명 뷰티브랜드 '한아(ANYA·韓雅)화장품'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임직원 및 관계자, 中 전국 유통상 사장단 등 천여명이 내한한 대규모의 자리로, 한한령 이후 최대규모 요우커(중국인 단체 관광객)가 방한해 주목받았다.

이러한 이례적인 자리에 초청되면서 이다해의 식지않는 한류 인기와 그 영향력, 파급력를 여실히 실감케 했다

이다해는 귀빈으로 방문한 수백명의 참석객과 별도의 단체포토타임을 마련해 팬서비스에 나섰고, 행사의 대미에 다시 깜짝 등장해 장내 분위기를 달궜다. 유려한 중국어 멘트와 자연스러운 진행력까지 엿보이며 몰려드는 인파와 뜨거운 열기를 이끈 이다해의 프로페셔널한 매너와 애티튜드에 현지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켰다는 전언.

한편, 이다해는 중국 현지에서 주연으로 방영된 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큰 인기를 얻었고, 방영 예정작 역시 촬영 종료 후 논의중이다. 한류 제제가 심화되었던 최근 몇 년간의 행보 중 가장 독보적인 모양새로 새로이 선례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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