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쉐보레는 25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 한마당에 참가해 '사각사각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의 교통안전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쉐보레 사각사각 캠페인 부스 체험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