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 종영 소감 "따뜻한 작품 됐으면"
MBN, 드라맥스 '마성의 기쁨' 최진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라는 설정 속에서 냉철하고 똑똑한 재벌이지만 따뜻하고 정의로운 천재 의사 공마성을 연기한다.
최진혁은 "5월 말에 첫 촬영을 시작하여 뜨거운 여름을 함께 했던 '마성의 기쁨'이 쌀쌀해진 가을에 마무리하게 됐다"며 "마지막은 항상 아쉬운 느낌이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공마성이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었던 만큼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마성의 기쁨'이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성의 기쁨'을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마성의 기쁨'을 사랑해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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