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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새 모델로 배우 김영광 발탁


입력 2018.08.20 10:12 수정 2018.08.20 10:12        손현진 기자

보디히트∙보디드라이 등 모델 활동 나서

BYC, 새 모델로 배우 김영광 발탁. ⓒBYC

BYC가 배우 ‘김영광’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김영광은 기능성 웨어 라인 ‘보디히트’와 ‘보디드라이’를 비롯해 BYC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BYC는 김영광의 친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BYC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파수꾼, 우리집에 사는 남자, 아홉수 소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는 전학생 승희(박보영 분)에게 첫눈에 반한 순정 직진남 ‘우연’으로 분해 ‘현실 남친’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배우 마동석과 함께 영화 ‘원더풀 고스트’로 극장가를 노크하는가 하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을 통해 배우 김희선, 김해숙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C 관계자는 “김영광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로, BYC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의 이미지를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BYC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김영광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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