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모델 한혜진의 가을∙겨울 화보 공개
9월 17일까지 화보 속 아우터 20%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모델 한혜진과 아웃도어룩의 틀을 깨는 2018 가을∙겨울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 라푸마는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당당한 카리스마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모델 한혜진을 시즌 첫 화보 모델로 선정하고 새롭게 변신한 라푸마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푸마가 출시하는 다운 스타일은 기능성에 초점을 둔 기존 아웃도어 영역의 한계를 넘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톤 다운된 독특한 색감의 오버사이즈핏 다운, 슬림핏의 깔끔한 외관에 라쿤퍼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롱다운, 부클렛 소재와 파스텔 색감으로 포근한 느낌을 전하는 캐주얼 스타일 점퍼 등 이번 가을∙겨울 패션 시장을 선도할 각기 다른 매력의 아우터를 출시한다.
LF 라푸마 사업부장 손광익 상무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차별화된 디자인과 핏으로 한층 발전한 라푸마가 세계적 모델 한혜진과 만나 압도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며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까지 갖춘 라푸마의 새로운 컬렉션이 트렌드에 목마른 아웃도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푸마와 한혜진이 함께한 화보는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7일까지 LF몰에서는 화보 속 아우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선판매 이벤트를 특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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