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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김장훈, 자숙 끝내고 '소극장 100회 콘서트'


입력 2018.07.31 23:53 수정 2018.08.01 02:24        이한철 기자
김장훈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 공연세상

'콘서트 마스터' 김장훈이 돌아온다.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소극장 100회 콘서트'를 통해 무대로 복귀한다.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제 공연 도중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김장훈의 '소극장 100회 콘서트'는 매주 금·토·일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2019년 중반기에 마칠 예정이다. 100회 콘서트가 끝나면 야외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세상 측은 "김장훈은 1년 3개월간 자택에 마련한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과 공연 구상에만 매달렸다. 특히 100회 공연을 위한 체력을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체중을 7KG 감량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의 '소극장 100회 콘서트'는 8월 초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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