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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폭염기 무더위 쉼터 제공


입력 2018.07.30 10:28 수정 2018.07.30 10:29        김지원 기자
제주은행 모델이 제주은행이 도내 33개 영업점에서 8월말까지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를 홍보하고 있다. ⓒ제주은행

제주은행은 30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8월말(영업일 기준)까지 제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무더위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우려해 도내 제주은행 33개 영업점(출장소 포함)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기로 하고 안내판을 비치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더위 쉼터’는 냉방기기를 운영해 쾌적하며 편안하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여름에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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