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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출시


입력 2018.07.16 15:37 수정 2018.07.16 15:39        김유연 기자

100% 유기농 프리미엄 과일주스 3종

유기농 포도주스 900mL 제품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1993년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유기농’은 오렌지, 토마토, 포도 총 세가지 맛으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과일만을 엄선해 고유의 신선함과 맛, 풍부한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녀를 둔 가족을 비롯해 건강을 생각하는 3040대 1인 가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침에주스 유기농’ 900㎖ 기준 오렌지, 토마토, 포도 3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900원이다. 190㎖ 기준 오렌지, 포도 2종은 1800원으로 대형할인점, 편의점,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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