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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 2018시즌 K리그 클래식 첫 득점포


입력 2018.03.01 15:49 수정 2018.03.01 19:13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이재성은 올 시즌 첫 도움

K리그1 2018 첫 득점을 기록한 이동국. ⓒ 전북 현대

전북의 이동국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울산 현대와의 홈 개막전에서 후반 16분, 코너킥에서의 혼전 상황을 놓치지 않은 정확한 발리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이자, 2018시즌 K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4경기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한 이동국은, 이 골로 리그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역시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예고했다.

아울러 이동국의 골을 연결한 코너킥의 주인공 이재성은 올 시즌 첫 도움의 영예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3일(토)에는 포항-대구(포항 스틸야드), 강원-인천(춘천 송암)이 격돌하고, 4일(일)에는 경남-상주(창원 축구센터)전이 펼쳐진다.

2부리그인 K리그2(챌린지) 역시 3일(토), 4일(일) 1라운드 5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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