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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김완선이 증언한 미모 "어땠나?"


입력 2018.02.28 00:49 수정 2018.02.28 17:05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강문영이 화제인 가운데 김완선이 강문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문영은 과거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완선은 강문영에 대해 "나는 언니 가라오케에서 만났을 때가 기억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문영이 당황하자 김완선은 "그때 언니 너무 매력적이고 예뻤다. 여자라면 저래야 된다. 많이 반성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문영은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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