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 인허가 전년 比 5.5% 감소…분양물량 8년만 최대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 3만7696가구로 작년 대비 5.5%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양실적은 지난 2010년 1월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를, 준공실적은 2005년 통계 집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 인허가실적의 경우 수도권은 1만9902가구로 작년 같은달 대비 6.3%, 5년 평균 대비 22.5% 증가했다. 지방은 1만7794가구로 16.0%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5073가구로 5.7% 감소, 5년 평균 대비 11.2%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623가구로 5.2% 감소, 5년 평균 대비 11.7% 늘어났다.
올해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5233가구로 작년 같은달(2만6688가구) 대비 5.5% 줄었다.
수도권 착공실적의 경우 1만3490가구로 작년 대비(1만3308가구)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5년 평균 대비 31.5% 증가했다. 지방은 1만1743가구로 작년 같은달, 5년 평균 대비 각각 12.2%, 21.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만6632가구로 작년 대비 32.7%, 5년 평균 대비 12.1% 모두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8601가구로 작년 대비 39.2%, 5년 평균 대비 16.8% 줄었다.
올해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5788가구로 작년 같은달(3225가구), 5년 평균(7526가구) 대비 각각 389.6%, 109.8% 등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6407가구가 분양됐다. 작년 대비 339.4%, 5년 평균 대비 197.4% 증가했다. 지방은 9381가구로 작년 대비 430.9%, 5년 평균 대비 74.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만2018가구로 작년 대비 470.9%, 5년 평균 대비 97.9% 증가했다. 조합원분은 3766가구로 작년 대비 2015.7%, 5년 평균 대비 394.9% 늘었다.
올해 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6만290가구로 작년 같은달(3만1992가구) 대비 88.5% 증가했고, 5년 평균(3만987가구) 대비로도 94.6% 늘었다. 이는 준공실적 통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3만1198가구로 작년 대비 89.8%, 5년 평균 대비 127.4% 증가했다. 지방은 2만9092가구로 작년 대비 87.1%, 5년 평균 대비 68.5%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4만6986가구로 작년 대비 191.9%, 5년 평균 대비 186.9%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304가구로 작년 대비 16.3%, 5년 평균 대비 8.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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