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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데뷔 7년차 아이돌의 팀웍 재조명


입력 2018.02.26 00:09 수정 2018.02.26 14:50        박창진 기자
ⓒKBS포토뱅크

엑소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는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엑소 수호는 두바이 팬들을 언급하며 "공항에 도착했는데 팬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며 "눈을 마주쳤는데 눈물을 흘려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엑소는 데뷔 7년에 대해 "우리는 한해 한해 지날 때마다 단합이 잘 된다"라며 "뜻이 맞지 않아도 조율을 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엑소 멤버들은 "세훈이 강압적인 추진력이 있다. 우리를 끌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변함없는 멤버에 대해 첸은 "수호는 정말 바르고 모범적이다.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그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리더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연습생 시절 수호와 사이가 안 좋았는데 이젠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털어놓는다. 한결같이 믿음을 준 멤버다'고 밝혔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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