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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1980년대를 주름잡은 가요 요정 "그 당시 청소년들의 여신"


입력 2018.01.15 00:09 수정 2018.01.15 17:45        박창진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이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이지연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은 1987년에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이지연은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그 이유가 내겐 아픔 이었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지연은 연예계 활동 당시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가수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난 후 요리사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이지연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은퇴에 대해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다. 더 활동하다가는 내 자신이 비굴해지겠다 싶더라. 그건 싫었다"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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