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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박성현 프로, 내년에도 '빈폴골프' 입는다"


입력 2017.12.28 10:00 수정 2017.12.28 10:06        손현진 기자

박성현 프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와 의류협찬 재계약 완료

빈폴골프를 입은 박성현 선수. ⓒ삼성물산패션부문

골프선수 박성현이 내년에도 빈폴골프를 입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7시즌 39년 만에 3관왕을 달성한 박성현 프로(KEB하나은행, 24)와 의류협찬 계약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성현 프로는 지난해 1월 빈폴골프와 의류협찬 계약을 맺고 국내 무대에서 7승을 쓸어 담은 뒤, 올 시즌 LPGA투어에 진출해 3관왕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했다. 빈폴골프는 박성현이 경기에 집중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의류를 연구개발했다.

빈폴골프는 지난 3월 강력한 드라이버샷과 숏게임 등 박성현 프로가 직접 샷의 스킬과 상황별 위기 대처법을 알려주는 ‘샷 메이킹’ 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 유튜브, SSF샵을 통해 공개했다.

빈폴골프 관계자는 “빈폴골프를 입은 박성현 프로가 국내는 물론 LPGA투어에서 좋은 성과를 내줘 직간접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뿐 아니라 기능성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해줬다”라며 “내년에도 박성현 프로가 좋은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며, 골퍼들의 스코어를 높이는 한편 필드 위에서도 주목 받는 스타일리시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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