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박소현 아나운서, 11살 차 열애 중?
'장가갈 수 있을까' 등을 히트시킨 실력파 뮤지션 커피소년(37·본명 노아람)과 KBS 박소현 아나운서(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지난 2015년 10월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만나 11살 나이 차이를 딛고 약 2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오자 커피소년과 박 아나운서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1집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KBS 1TV '도전 골든벨' 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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