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인' 신세경, 고 샤이니 종현 빈소 찾아 눈물
배우 신세경이 옛 연인이었던 고(故)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종현은 전날 오후 자신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함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를 조문했다.
신세경은 지난 2010년 종현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여에 걸친 공개 열애 끝에 2011년 결별했다.
이날 빈소를 찾은 신세경은 침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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