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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착한 송년 행사 '더 화이트 파티' 성료


입력 2017.12.18 09:07 수정 2017.12.18 09:08        손현진 기자

난민 아동을 위한 100人의 미션

코오롱FnC '래코드', 착한 송년 행사 '더 화이트 파티' 성료.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송년을 맞아 지난 17일 명동성당 복합문화공간 ‘나눔의 공간’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할 수 있는 ‘THE WHITE PARTY(더 화이트 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다.

래코드와 국제난민지원 기독교자원활동모임 ‘피난처’, 비영리예술단체 ‘로사이드’, ‘서부 장애인 종합 복지관’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래코드가 간헐적으로 운영해오던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인 '리;테이블(Re;table)'을 확장한 ▲100인의 리테이블 행사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위한 텀플러 및 컵 가져오기 ▲책 기증을 위한 리리드(Re;read) 캠페인 등이다.

각 캠페인 참여 시 적립금을 임의로 부여해 래코드가 해당 금액을 전액 난민 아동들의 책가방 만들기에 사용하도록 했다. 여러 캠페인에 참여할수록 적립금이 늘어 책가방 또한 많이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가장 큰 체험 프로그램은 100인의 대규모 리테이블(Re;table)이다.

리테이블은 래코드가 운영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모두가 둘러앉아 함께 무언가를 같이 만들며 더 큰 즐거움과 가치를 얻자’는 발상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리테이블은 지난해 친환경대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다섯 번 진행됐으며, 100명이 한번에 진행하는 대규모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번 100인의 리테이블에서는 집에서 쓰지 않는 에코백을 2018년도 달력으로 업사이클링 했다.

텀블러나 개인 컵을 가져와서 행사에 참여해 무료로 음료를 즐기는가 하면, 다 읽은 책 등을 래코드의 명동성당 나눔의 공간에 기증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깨닫는 리리드(Re;read)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래코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한울 과장은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링, 장인정신 그리고 가치를 우위에 두는 기부행사로 기획됐다"며 “래코드가 가진 진심을 모두가 공유하며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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