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결혼식 앞두고 ‘아들바보’ 인증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1)과 그의 아들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석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내아들입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석민은 밝은 표정으로 아들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석민은 배우 김수현과 오는 12월 9일 서울 광진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리고 11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첫째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을 1년 미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