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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 신고가


입력 2017.11.07 09:46 수정 2017.11.07 09:46        전형민 기자

신세계가 면세점 부문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7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8.35% 상승한 2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5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세계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43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80.4%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호조의 가장 큰 이유는 큰 폭의 면세점 실적 개선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의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990억원에서 3326억원으로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200억원 적자에서 9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초미의 관심사였던 면세점 영업이익 규모가 97억원에 달하면서 면세점 이익 정상화가 현실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업가치가 적극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10월, 11월 면세점 일매출액은 약 40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며 4분기에도 낮아진 송객수수료가 실적 개선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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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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