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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소외계층에 700만원 전달하고 나눔 봉사 실시


입력 2017.11.06 15:20 수정 2017.11.06 15:22        배상철 기자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오른쪽)이 중구청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7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구청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고,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300여곳에 건강희망상자 300개를 전달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시민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 이후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봉사와 금융교실 운영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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