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UFC 톱파이터의 선행 재조명
UFC 맥그리거가 영국 암 환자들에게 위로가 됐다.
영국 신문 ‘데일리 레코드’는 13일(현지시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스코틀랜드 수도 글래스고에서 열린 자선 이벤트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암 환자 소년 둘과도 만났다. 백혈병 여파로 머리가 모두 빠진 소년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암 투병 중인 두 소년이 사는 블랜타이어는 영국 구성국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도시로 인구가 2만을 밑돈다. 이들에게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의 만남은 신기할 일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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