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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김성태 “31층 이상 고층건물, 지역별 편차 커”


입력 2017.10.12 16:47 수정 2017.10.13 17:10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전국 31층 이상 고층건물, 1만개 당 2.5개…전년 대비 0.6%↑

전국에 31층 이상 고층건물이 건물 1만개 당 2.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의하면 2017년 8월말 현재 전국 건축물 동수는 709만5664개동(연면적 36억252만4501㎡)으로 전년 대비 0.6%, 2012년 대비 4.4% 증가했다. 연면적 규모로는 전년 대비 0.8%, 2012년 대비 11% 늘어났다.

건물의 층수별로 보면 단층(1층)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절반 이상인 437만8621개동을 차지했지만, 지역별로는 편차가 컸다.

건축물이 총 61만3034개동인 서울의 경우에는 단층건물이 1/5수준인 12만1188개동이었고, 부산도 전체 37만986개동 중 15만3613개동으로 절반에도 못 미쳤다.

반면 강원도의 경우 전체 39만9915개동 중 약 74%인 29만4337개동, 제주도의 경우는 전체 16만8202개동 중 11만6939개동이 단층 건축물이다.

31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의 경우에는 세종과 제주에는 단 한 곳도 없는 반면에 경기 361개동, 서울 334개동, 부산 317개동, 인천 287개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1만동 당 경기는 약 3동, 서울 약 5동, 부산 약 9동, 인천 약 13동 꼴로 31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이 있는 셈이다.

소유구분별로 보면 개인 소유가 565만1012개동(10억6885만7346㎡)으로 가장 많았고, 법인 44만5317개동(6억2548만9920㎡), 국공유 건물이 18만8498개동(1억9880만644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법인 소유 건축물로 동 기준으로 전년 대비 2.6%, 2012년 대비 23.8% 증가했다.

국공유 건축물의 경우 경기, 전남, 강원순으로 많았으며, 개인 소유건축물의 경우는 경기, 경북, 경남순으로 많았다. 법인이 소유한 건축물의 경우 경기, 경남, 경북 순이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거용 460만530개동, 상업용 123만7768개동, 공업용 30만6731개동, 문화교육사회용이 19만810개동 순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공업용 1.5%, 상업용 1.3%, 문화교육사회용 0.8%, 주거용 0.2% 순으로 증가했으며, 2012년 대비 문화교육사회용 건축물이 8.95% 증가해 8.73%증가한 상업용보다 증가폭이 더 크다.

건축물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 경북, 경남, 전남, 서울 순이었다. 이 가운데 주거용은 경기, 서울, 경북순으로 많았다.

상업용은 경기, 서울, 경북 순이고, 공업용 건축물의 경우에는 경기가 가장 많았다. 제주는1010개동에 불과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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