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에 닷새째 하락 마감…2310선 '털썩'
코스피가 북핵 리스크 여파로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전일보다 6.80포인트(0.29%) 내린 2319.8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324.84에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확대하며 2310선까지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4억원, 175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27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2000원(0.51%)오른 230만5000원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800원(2.58%)상승한 7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LG화학(1.64%), NAVER(0.14%), 삼성물산(0.40%), 삼성바이오로직스(3.27%), 넷마블게임즈(4.32%), 삼성SDI(1.05%)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1.45%), POSCO(-2.19%), 한국전력(-1.30%), 현대모비스(-1.47%), 신한지주(-1.94%), 삼성생명(-0.45%), SK텔레콤(-1.61%)등은 내렸다.
업종지수는 의약품(1.46%), 서비스(1.01%), 전기전자(0.66%), 의료정밀(0.26%)외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건설업이 2.51%하락하며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고 이어 운송장비(-2.02%), 철강금속(-1.68%), 통신(-1.50%), 증권(-1.22%), 금융(-1.06%), 비금속광물(-1.03%)등도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포인트(0.59%) 오른 652.5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억원, 61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4.3원 오른 113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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