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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 초등생과 수차례 성관계...경남교육청 "엄중처리"


입력 2017.08.29 19:45 수정 2017.08.29 19:52        스팟뉴스팀
김상도 교육국장 등 경남교육청 관계자들이 브리핑을 열고 공식 사과하고 있다. ⓒ 경남교육청

경남에서 30대 여교사가 초등학교 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사건이 발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공식 사과를 하고 사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상도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충격정 성 관련 사건에 대해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상도 교육국장은 “교원 성범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엄중처리하겠다”며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비상회의를 열고 성범죄 재발 방지 대책 논의를 했다.

한편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A교사(32)는 지난 7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알게 된 6학년 B군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A교사는 B군에게 사랑한다는 등의 문자를 보내며 만남을 이어갈 것을 압박했고 B군은 결국 A교사의 승용차에서 8월 초까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군의 부모가 아들의 휴대문자 메시지를 보고 신고를 하기에 이르렀다. 학교는 A교사를 직위해제했고, A교사는 현재 구속된 상태이다.

중부권의 한 교육대를 졸업한 A교사는 2명의 자녀가 있는 기혼여성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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