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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토 피해 마카오에 또 태풍 접근


입력 2017.08.27 11:39 수정 2017.08.27 11:43        스팟뉴스팀

8등급 태풍 파카 시속 30㎞ 속도로 이동 중

지난주에도 하토 상륙에 사망자 10명 등 피해

태풍 하토가 할퀴고 지나간 마카오 등 중국 남부지역에 또 다른 태풍이 접근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마카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8등급 태풍인 파카가 마카오 동남쪽 90㎞ 인근에서 시속 30㎞ 속도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여객선 운항사 터보젯은 마카오와 홍콩, 중국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마카오에는 지난주에도 10등급 태풍 하토가 몰아닥치며 사망자 10명, 부상자 200여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마카오 시내에에는 현지 주둔 인민해방군 1000여명이 투입된 복구 작업이 펼쳐치고 있다. 광둥(廣東) 성 정부는 마카오 시민들의 식수 공급을 위해 급수 트럭 20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마카오 당국은 태풍 하토로 인한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국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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