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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재무안정성 늘었다


입력 2017.08.21 06:00 수정 2017.08.21 05:56        전형민 기자
2017년 6월 말 업종별 부채비율. ⓒ한국거래소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말에 비해 줄어들어 상장법인의 재무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31개사 중 제출유예(11사), 결산기변경(1개사), 분할합병(25개사), 감사의견 비적정(1개사) 등 전년도와 비교가 불가능한 38개사 및 자본잠식(3개사), 금융업종(100개사)를 제외한 590개사의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은 111.61%로 지난해말 대비 3.4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 구간별로는 '100% 이하'가 330개사(55.9%)였고, '200% 초과'는 84개사(14.2%)였다. 지난해말과 비교하면 '200% 초과' 구간에 1개사가 증가했고 '100% 이하' 구간은 변동이 없었다.

업종별로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을 비롯한 14개 제조업종과 운수 및 창고업 등 9개 비제조업종의 부채비율이 감소했고, 식료품 제조업 등 9개 제조업종과 사설시설관리 및 조경 서비스업 등 5개 비제조업종의 부채가 증가했다.

한편 부채 비율은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로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자본총계를 부채총계로 나눈 뒤 100을 곱해 구한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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