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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실적 상승세와 저평가 매력…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7.08.14 08:03 수정 2017.08.14 08:29        한성안 기자

Ktb투자증권은 한진칼이 실적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주가 저평가가 심화됐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14일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97억원 증가한 124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시가총액이 2조1000억원으로 상향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순이익이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진에어 가치를 8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상향, 참고로 제주항공의올해 예상 순이익은 792억원, 목표 시가총액은 1조30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불안이 가볍지는 않지만 최근 주가조정을 겪으며 저평가가 심화됐으며 진에어 상장 기대감도 유효해 긍정적 접근을 권고할 만 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제주항공의 깜작 실적에서 진에어도 국내선 단가 (Yield)에서 상향요인이 클 것이란 예상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상승 했다"며 "비용절감 다만 유류비는 466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이 24%로 지난해와 동일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신 연구원은 영업이익률 개선은 유류비를 제외한 비용에서 절감이 컸기 때문으로 추정하며 "회사가 비교적 조절이 가능한 비용을 이번 분기 최소화했을 가능성이 있어 상장 이후 발표할 실적에 비용추정은 보수적일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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