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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점진적인 영업이익 증가세 확인…목표가↑"-SK증권


입력 2017.08.14 07:49 수정 2017.08.14 07:50        전형민 기자

SK증권이 1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5년을 실적 저점으로 점진적인 영업이익 증가세가 확인되고 있으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모바일게임 출시 확대는 긍정적 요인"이라며 목표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의 성과가 확인된 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하며, 페이코의 높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수익 기여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투자의견 '중립'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NHN 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49억원(전분기 대비 -0.8%), 영업이익 99억원 (전분기 대비 7.4%)이다. 최 연구원은 "해외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모바일게임과 PC 온라인 게임 매출 감소로 인해 전체 매출은 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비용의 효율적 통제로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소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 개선은 게임부문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킹스맨 IP 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비롯한 추가적인 캐주얼 게임의 성과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하반기에도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강도는 여전히 높아 게임의 흥행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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