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일반인과 열애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이지현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10일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조심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제기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며 "어렵게 시작한 사랑이니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OSEN은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A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으며, 이지현의 자녀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지현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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