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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레져, 여행사업부 성장성 재부각…목표가↑"-하이투자증권


입력 2017.07.19 08:40 수정 2017.07.19 08:41        한성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참좋은레져가 여행사업부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5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19일 조경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참좋은레져가 지난 18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행 사업부를 강화하고, 자전거 사업의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순·물적분할을 결정했다"며 "분할회사는 참좋은레져 주식회사에서 참좋은여행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여행 및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분할신설회사는 참좋은레져(가칭)로 고급자전거 및 용·부품을 판매하는 자전거 사업부문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여행사업부의 성장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여행 사업부 매출액 134억 원(+28% 전년대비), 영업이익 40억 원(+35.1전년대비)로 추정"하며 "사업부 내 매출 비중의 88% 이상이 패키지에서 발생, 2분기 유럽 지역 성수기를 기점으로 7-8월 전통적 여행 성수기, 10월 장기 연휴가 존재해 하반기까지 유럽 지역 패키지 판매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사의 패키지 이용 주요 연령층이 50대 이상 시니어인 점은 은퇴 후 평일과 비수기 여행이 가능하고, 여유 시간 증가로 장기 여행이 가능해 장거리 지역 모객 확보에 유리하다"며 "여행업 전반적으로 이미 학습된 단거리 지역 여행에서 장거리로 여행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장기적으로 동사의 장거리 패키지 수요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자전거 사업부문에 대해서는 "자전거 및 용·부품 매출액 67억 원 (-30% 전년대비), 영업적자 약 1억 원 미만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난해 2분기부터 발생한 서초사옥 임대 수익은 연간 20억 수준으로 추정되며, 온기로 반영돼 자전거 사업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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