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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스마트폰 앱 '후스콜'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나선다


입력 2017.07.14 15:46 수정 2017.07.14 16:27        배근미 기자

금감원, 네이버 캠프모바일 자회사 Gogolook과 공동캠페인 추진

금융감독원은 14일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 자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국민들이 전화 수·발신 단계에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후스콜' 스마트폰 앱 운영자인 'Gogo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앞으로 스마트폰 앱 '후스콜'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4일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 자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국민들이 전화 수·발신 단계에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후스콜' 스마트폰 앱 운영자인 'Gogo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SK텔레콤(T전화), KT(후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금감원은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신·변종 사례에 소비자경보를 발령할 경우 후스콜은 푸쉬 메시지 및 네이버 밴드를 통해 빠르게 전파하기로 했다.

또 후스콜 앱 내 사기범의 실제 목소리 메뉴를 신설해 최신 수법을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금감원이 보유한 보이스피싱 신고전화번호를 후스콜과 공유해 전화 수·발신시 위험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수의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앱을 활용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피해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도 자연스럽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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