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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암예방우대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입력 2017.07.13 10:40 수정 2017.07.13 10:40        부광우 기자

비흡연자·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자 보험료 할인

"암 예방 활동 확산 의지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미래에셋생명 모델들이 '예방하자 암보험 Ⅱ'에 포함된 암예방우대특약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소식을 전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달 출시한 '예방하자 암보험 Ⅱ'의 암예방우대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 독점적 판매 권한이다.

이번에 미래에셋생명이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특약은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암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흡연을 막기 위해 비흡연 고객에게 암진단 발생 확률 감소를 반영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비흡연 증명서나 미래에셋생명의 방문검진 서비스를 통해 비흡연이 판명될 경우 다음 달 납입 보험료부터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인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여성 고객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HPV) 접종을 완료하고 확인서를 제출하면 역시 백신 접종에 따른 암진단 발생 확률 감소를 반영해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특히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만 12세 이상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는 것과 연계해 암보험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주는 유일한 보험 상품이란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일반 건강보험에 건강체 개념을 도입, 암 예방 활동 확산을 통해 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의지가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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