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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모든 경찰, 국민께 신뢰받는 인권경찰로 거듭나야"


입력 2017.06.16 17:42 수정 2017.06.16 17:45        박진여 기자

"범죄 예방·공권력 행사 과정서 안전수칙 철저히 이행해야"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백남기 농민에 대해 경찰청장이 공식 사죄한 것과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인권 경찰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범죄 예방·공권력 행사 과정서 안전수칙 철저히 이행해야"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백남기 농민에 대해 경찰청장이 공식 사죄한 것과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인권 경찰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낙연 총리는 16일 이철성 경찰청장이 고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상황 보고를 받고, 경찰의 본분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같은 본분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특히 범죄를 예방하고 공권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인권경찰로 거듭나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고인에 대해 다시한번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간 유족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 깊은 위로를 표했다.

앞서 이 총리는 전남도지사 시절 고 백남기 농민의 빈소를 조문하고, 광화문 영결식과 광주 노제에 참석해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바 있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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